[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현역 은퇴를 선언한 양희종의 국가대표 은퇴기념식이 열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KB국민은행 2023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하프타임에 양희종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희종은 2006년 제15회 아시아경기대회로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2019년 FIBA 농구월드컵까지 약 14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협회는 협회 SNS에서 진행하고 있는 은퇴기념식 이벤트를 통해 팬 두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팬과 함께 꽃다발 및 선물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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