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임신 준비 근황을 알렸다.

22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임신준비 실전편 중간점검 드루와 드루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진태현은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 제가 막 인스타그램에 먼저 하늘나라 간 태은이 얘기하고 막 글 쓰고 이런 게 사람들이 걱정하는데 사람들이 이겨내는 방식과 이별하는 방식이 다 다르다. 엄청 건강하고 잘 이겨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시은 씨만 있으면 된다. 정말 아무도 없어도 된다. 여러분 걱정 안 해도 된다.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쟤네 어떡하냐 어쩌려 그러지 막 그런 얘기도 있다. 애기 생기면 산속에 들어가라는 말도 있다 소식도 전하지 말라고. 좋은 소식 있으면 알릴 거다”라며 웃었다.

박시은은 “먹지 않던 걸 먹고 있다. 블랙푸드를 시작했다. 검은깨, 검은콩. 갈아서 아침에 크게 한두 스푼씩 타가지고 마신다. 공복에 마시니까 포만감도 있고 좋은 것 같다. 블랙 푸드가 좋다더라. 그냥 몸에도 좋을 것 같다 임신 준비 안 하시더라고”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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