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LG 트윈스 우완 투수 백승현(28)이 우측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 말소됐다.
백승현은 지난 1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0.2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3-2 승리를 지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삼성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SSG랜더스는 3명의 선수를 말소했다. 투수 백승건, 신헌민, 그리고 포수 조형우가 엔트리 제외됐다.
이밖에도 KIA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베어스는 내야수 권민석과 투수 이형범을 1군에서 말소했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정현, 한화 이글스 내야수 박정현도 엔트리에서 빠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수 정대선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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