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이 이대은과 자신의 완봉승 이후 다른 대우의 이유를 알게 됐다.

1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는 마산용마고와의 2차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대은은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서 완봉승을 거둬 ‘최강 몬스터즈’에는 기쁨을 마산용마고에는 충격을 안겼다.

다음날 다른 선수들이 다 라커룸의 모였음에도 아직 오지 않은 이대은에, 의문을 갖던 중 그가 등장했다. 그는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꽃목걸이와 화관을 갖추고 들어와 눈길을 끈다.

이를 보던 유희관은 “나도 지난 시즌에 완봉승을 거뒀는데 왜 나보다 더 관심을 많이 받지?”라는 궁금증을 가졌다.

이에 장시원 PD는 “(이)대은은 얼굴이 잘생겼다”라고 유희관의 의문을 단박에 풀어줬다.

한편, 이날 진행된 마산용마고와의 2차전은 8-3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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