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제에 8개 종목 14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전은 9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기 선수단은 당구, 볼링,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등 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전국어울림생활대축전이 가치있는 대회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설 작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많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