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정읍=김기원 기자] 지난 7일 정읍시 시기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3월에 이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두 번째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을 골목 및 산책로 등에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현수막 등을 제거해 쾌적한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섰다.

고광호 시기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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