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유명 아트북 출판사인 ‘애술린’(Assouline)과 손잡고 브랜드북을 출간한다.

애술린은 세계 3대 럭셔리 출판사로 샤넬, 루이비통, 롤렉스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아트북 제작을 맡아왔다

한섬의 대표 브랜드 ‘타임’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브랜드북에는 그간의 변천사가 모두 담았다.

타임의 첫 시즌 캠페인 광고와 주요 제품 이미지 등이 수록돼있으며, 표지는 타임 모델인 카이아 거버가 장식했다.

한섬은 브랜드북을 5천부 제작해 주요 고객과 국내외 리테일 기업에 배포할 예정이며,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 시 타임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