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국민 블러셔’라는 애칭을 보유한 단델리온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미니 치크 팔레트’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베네피트의 ‘단델리온’은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각종 뷰티 어워드 수상은 물론 수많은 셀럽과 아티스트, 인플루언서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레리나 핑크빛 블러셔다.

다양한 피부톤에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발색력으로 부담없이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볼에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해 사랑스러운 생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는 단델리온 출시 20주년을 맞아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미니 치크 팔레트 2종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치크 팔레트는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 론칭 1주년을 기념하며 각 팔레트 컬러의 모티브를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컬러는 부드러운 코랄 빛 블러셔 ‘써니’와 웜 골든 허니 하이라이터 ‘허니비 트윙클’로 구성된 ‘캘리포니아 선샤인’, 차분한 빈티지 로즈 빛 블러셔 ‘폼폼’과 쿨 라일락 하이라이터 ‘슈가플럼 트윙클’을 담은 ‘로지 트와일라잇’ 두 가지다.

또한, 베네피트는 오는 6월 11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과 부티크에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론저, 하이라이터를 포함한 베네피트 블러셔 풀 사이즈와 돔 모양으로 자연스러운 블러셔 연출이 가능한 ‘멀티태스킹 치크 브러쉬’를 함께 구매하면 치크 브러쉬를 50% 할인한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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