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준호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서, 일상 속 단백질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마이밀의 브랜드 컨셉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다.

마이밀은 이준호와 함께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 기념 포토 행사를 진행하고 SNS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소비자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왔다.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델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단백질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대상웰라이프㈜는 재계약 체결로 마이밀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은 물론 제품 라인업별로 차별화된 컨셉을 살린 마케팅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준호는 특유의 건강한 매력으로 마이밀이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준호가 가진 매력의 힘과 맛있는 마이밀의 힘이 시너지를 발휘해 단백질 시장에서 앞선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가 2019년 론칭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동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섭취에 초점을 맞춘 ‘뉴프로틴’ 제품군과 글로벌 동물성 단백질 1위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 어린이 건강음료 ‘마이키즈’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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