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조혜련(52)이 십자인대 파열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조혜련은 자신의 채널에 “조해태는 재활 중”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라 재활 치료를 받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동료 코미디언 박미선은 “일어나라, 해태!”라고 전했고 이에 조혜련은 “알았다, 오바”라고 답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많은 동료가 댓글을 남기며 그의 쾌차를 기원했다.

한편, 조혜련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팀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를 맡았다. 그러나 촬영 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최근 수술 후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는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를 맡으며 ‘수호신’이라는 점과 ‘큰 얼굴’로 인해 ‘해태’라는 별칭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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