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달 30일 몽골 심장전문의 바트문크 하쉬촐롱(Batmunkh Khashchuluun)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쉬촐롱은 3년 전, 우리나라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심장 전문의로, 몽골 내의 영향력이 높은 차세대 명의 중 한 명이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이화의료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하쉬촐롱은 “이화의료원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이화의료원의 홍보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