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3일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에 “너무 오랜만이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그리스 산토리니의 한 야외 테이블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느낌을 뽐낸 그는 한 손에는 유리잔을 들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약 9개월 만에 게시물을 업로드한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작품 활동은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가 마지막이다.

올해 초 한예슬은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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