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LA 스트릿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아티스트 ‘던’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화보를 공개했다.

던 특유의 힙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담아낸 이번 화보의 메인 제품은 ‘VAIDER X’ 뉴컬러다. 색상은 △오렌지 △베이지 △그린 △블루 △모노그램 총 5가지이다.

수프라의 인기모델 ‘VAIDER(베이더)’를 재해석해 출시된 ‘VAIDER X’ 운동화는 두께감 있는 솔을 적용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VAIDER X’ 뉴 컬러에 트렌디한 스포츠 반팔티 등의 의류를 함께 코디하여 스타일리쉬한 여름철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 속 던은 수프라 아이템을 장착하고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프라의 스케이트 보드 헤리티지를 통해 자신만의 분위기로 개성 있게 표현한 스트릿 패션이 더욱 돋보인다.

수프라 관계자는 “VAIDER X 출시 이후 이어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매력적인 뉴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들이니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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