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밀월여행을 떠나는 장소가 있다고 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은 ‘전 세계 셀럽 인증! 초호화 호텔 TOP 11’을 발표했다.

이중 아이유와 이종석이 데이트 장소로 선정한 일본 나고야의 초호화 리조트가 7위에 올랐다. 이세시마 국립공원 내부에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본 전통가옥의 조화가 아름다움을 더한다고 한다.

여러 스타가 이곳을 찾는 이유로 장도연은 ‘사생활 보장’을 꼽았다. 근처 역에서 1대 1로 리조트까지 데려오고 체크인도 팀별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리조트는 1대 1 픽업 서비스, 개별 체크인 등 철저한 사생활 보장으로 여러 스타의 선택을 받았다. 또, 스위트룸 24개와 독채 빌라 4개 등 소수의 객실로 운영된다는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숙박비의 경우, 스위트룸은 1박에 약 300만원, 독채 빌라는 1박에 약 500만원 정도 든다고 전해졌다.

이 리조트는 A 브랜드의 호텔 체인으로, 다른 국가에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사생활이 보장된다고 한다. 이 덕에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 기업가 빌 게이츠, 배우 조지 클루니, 안젤리나 졸리 등이 단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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