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이후 발표한 7곡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15억 회를 돌파했다.

28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데뷔한 뉴진스가 10개월동안 발표한 7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가 지난 26일 기준 15억 291만 3,402회를 기록했다. 7곡 중 ‘OMG’, ‘디토’ ‘하입보이’가 3억회 이상, ‘어텐션’이 2억회 이상, ‘쿠키’가 1억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뉴진스는 지난 3월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6곡으로 10억 스트리밍을 넘긴 뉴진스는 이후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제로’가 2개월 반만에 5억회 이상 재생되며 기록을 추가했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발표된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5월 25일 자)에서 ‘OMG’가 79위, ‘디토가 188위에 올라 4개월 넘게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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