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방송인 조나단(23)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했다.

26일 조나단은 “예”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조나단이 김병현과 사진을 찍은 모습과 야구장을 찍은 모습 등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이순철, 양현종, 김원중 등 유명 야구선수를 배출한 광주 동성고 출신의 조나단은 여러 차례 KIA 타이거즈의 팬임을 밝혔다.

해당 글을 본 팬들은 “오늘의 승요가 되어달라”, “광주의 아들 나단”이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또, KIA 구단 채널에 올라온 조나단의 사진을 본 팬들은 “새로운 외국인 투수냐”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앞서 KIA 측은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조나단을 초청했다”고 알렸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