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채정안이 고가의 쥬얼리를 착용했다.

25일 ‘채정안TV’에는 ‘제일 많이 물어보는! 채정안의 주얼리 소개 | 여름 데일리 액세서리 | 액세서리 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채정안은 자신의 다양한 주얼리를 소개했다.

반지, 목걸이를 소개하던 채정안은 한 명품 브랜드의 1500만 원대 팔지를 착용했다. 채정안은 “목돈이 좀 들어와서 저금을 좀 해야지 하다가 갑자기 브랜드에 가서. 이거 너무 웃긴 것 같다. 친구들 모이면 다 이거 하나씩 있는 것 같다. 크루의 표식 같은 느낌처럼. 이것도 제가 정말 돈을 좀 모아서 살려다가 할부. 11개월인지 8개월인지 생각이 안 난다”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만 원짜리 티셔츠를 입어도 당당히 할 때”라고 말하다 “그렇게 당당하지 않다. 깔아줘야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스물다섯 살 이전, 노화가 진행되기 전인 사람들은 뭐 안 해도 된다. 저처럼 이렇게 노화가 진행된 분들은 집에 있는 것들 이렇게 잘 오밀조밀 섞어서 하면, ‘나 이런 것들도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이거 하나만 한 거야’ 뭐 이런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이제 옷도 얇아지고 또 짧아지고 이러면서 목이 많이 노출되는 보여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재밌게 이렇게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서 즐길 수도 있고 액세서리 뭔가 이런 걸 매치하는 게 어려우신 분들은 소개해 드린 데일리 액세서리 보고 영감을 받아서 무난한 걸 구입하셔라”고 조언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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