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수어 아티스트 겸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34)가 인천유나이티드FC 홈 구장에서 시축한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오는 20일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 거주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사오리가 기념 시축을 하는 것.
스포츠예능 시청률1위 프로그램 SBS ‘골때리는그녀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사오리는 FC월드클라쓰 팀 멤버인 에바,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 등 멤버 전원과 함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팬사인회 및 시축행사를 진행한다. 사오리는 하프타임에 수어아트 스페셜 공연도 펼친다.
사오리의 시축은 인천유나이티드FC와 광주FC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4라운드 경기에서 진행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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