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핸드허그’가 ‘츄팝춥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전개한다.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카이브볼드’ 두 가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젤리크루’를 통해 확보한 시장 내 영향력과 전문성을 활용, 첫 라이선스 브랜드 를 론칭한다.

제품 생산, 유통, 디자인, 마케팅, 물류 인프라와 상품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핸드허그와 츄파춥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오브 피플 비비드’라는 슬로건 아래, 첫 브랜드 라인업으로 생기발랄한 사람들의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츄파춥스 브랜드 특유의 밝고 팝한 컬러와 다채로운 그래픽을 문구, 잡화, 팬시, 리빙, 홈데코 등의 상품에 적용해 화려함과 즐거움, 키치함 속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츄파춥스’는 1958년 스페인에서 출시돼 현재 150여 개국에서 100여 가지 종류의 맛으로 판매중인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운영사로 ‘젤리크루’ 플랫폼에는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500개의 크리에이터 팀이 셀러로 입점해 있다. 또한 전국 260여 개의 직영 위탁 매장과 8개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해가고 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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