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미국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소셜미디어 챌린지로 화제가 됐다.

7일 라타이코프스키는 “나는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F1 경기에서 남편을 택하고자 한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가수 비욘세의 ‘마이 허즈번드’ 리믹스곡을 배경으로 그가 F1 선수들 얼굴이 있는 배경을 다니는 모습을 담았다. 또, 이 영상에는 ‘F1으로 가는 길’이라는 글을 자막으로 볼 수 있다.

라타이코프스키가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와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된 직후라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에 나온 모델로 유명한 그는 프로듀서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와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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