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소인기자] 배우 김사랑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지난 4일 자신의 채널에 “Home sweet home”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인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사진 속 그는 친근감 넘치는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광택이 도는 연 노란빛 셔츠와 팬츠로 수수한 차림이었지만 볼륨감은 숨기지 못했다. 잘룩한 허리까지 더해져 노출 없이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그는 필라테스와 댄스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철저한 식단 관리로 유명하다.

긴 생머리와 맑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어디 하나 부족한 부분 없이 완벽하다. 항상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 ‘동안美’는 당연하고 청순함까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 1월생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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