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전혜빈이 치과의사 남편의 개원 3주년을 축하했다.

21일 전혜빈은 “아빠 개원 3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전혜빈의 남편이 자신의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혜빈은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유리창 너머에서 카메라로 담고 있다. 사진에 담긴 전혜빈의 아들은 엄마를 쏙 빼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전혜빈은 드라마 ‘논스톱3’, ‘인수대비’,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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