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필리핀 주재기자 방영수]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장한식 회장은 지난 14일 필리핀 GMA7TV 방송국 톱스타 ‘켄 찬’을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켄 찬’은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200만명이 넘은 필리핀 특급 슈퍼스타로 알려져 있다. 1993년 생으로 GMA7TV “my special tatay” “ 데스티니 로즈”, “앙 달라왕 이카우”, “One Of The Baes” 등의 주인공으로 출연,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던 배우다.

그는 K-드라마와 K-무비, K-푸드 등을 즐기며 한류문화를 사랑하는 톱스타로 집에서 직접 떡볶이 등 한국 음식을 만들어 먹는게 취미라고 전했다.

또한 9월 23일 만달루용 시티 콜롯세움 개관 행사인 “한류의 날”에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한국과 필리핀의 한류문화 교류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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