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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의 배우 김성령의 섹시한 여성미부터 우아한 매력까지 발산한 ‘드레 성령’ 4종 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김성령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20대 못지 않은 날씬한 몸매와 화려한 마스크로 카멜레온처럼 달라지는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감탄이 절로 쏟아지는 김성령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는 지난 주 ‘띠과외’ 결방의 아쉬움까지 달래고 있다.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영어-SNS-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오는 31일 방송하는 2회에서 예능 최초로 주한 영국 대사관에 초대받은 김성령과ㅍ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화려한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성령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각양각색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레스의 특징을 살리는 포즈를 거침없이 취하며 모델 포스를 폭발시켰다. 김성령은 우아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뒤 한 손을 벽에 살짝 기대고 허리에 손을 올려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초밀착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쭈욱 내밀며 섹시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성시경과 함께 주한 영국대사관을 방문할 때 입을 드레스를 고르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으로, 그의 표정과 행동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김성령은 들뜬 마음으로 코믹한 포즈까지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허리를 구부리고 어깨에 힘을 준 ‘스타일~’ 포즈와 장난스런 표정으로 폭소를 유발해 “골라달라규우~”라는 ‘규우’체로 귀여움의 정점을 찍었다고 한다.
우아함부터 섹시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풍기는 ‘드레성령 4종 세트’ 스틸을 접한 네티즌은 “김성령 진짜 우아하다 ‘드레성령’이네~”, “김성령 몸매가 대박! 초 밀착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네!”, “포즈 귀엽다~ 드레스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깨알 포즈들~”, “김성령 너무 좋아~ 매력 폭발!”, “김성령 드레스 입은 모습이 다 예뻐서 어떤 드레스를 골랐을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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