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서정희의 암투병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사랑해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병원복을 입은 서정희는 딸 서동주에게 멀어지며 손을 흔들고 있다.

함암치료를 받는 서정희를 향한 서동주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 후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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