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주리가 이사한 새집 랜선집들이를 했다.

29일 ‘정주리’에는 ‘인테리어 완료! 호텔 감성 낭낭한 주리하우스 랜선집들이♥(찐최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이사 3주 만에 정리가 다 되고 가구들도 다 들어왔다”며 “대출 다 갚았어요?”라는 질문에 “그거는 행복한 빚이니까 괜찮아요”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정주리는 “드디어 도윤이, 도원이 방이 생겼다”며 이층 침대와 책상이 놓인 아이들 방도 공개했다.

ㄷ자형 시스템 장이 놓인 드레스룸에는 자신과 아들의 옷이 가득했다.

커다란 대리석 식탁이 놓인 부엌 빌트인 장은 크림색 시트지 시공도 했다. 수납장 문을 열던 정주리는 안에 술이 나오자 “집들이를 해야 하니까 소주 한 박스와 맥주 두 박스를 시켰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부부만의 공간에는 침대 2개가 놓였다. 정주리는 “호텔 감성을 너무 하고 싶어서 화이트 침구를 골랐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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