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가수 미나가 여동생과 함께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은 동생 댄스 가르쳐 주러 연습실 다녀왔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브라톱을 입고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자랑해 미나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미나는 “여기 조명이 복근이 잘 보여서 내가 내 배보고 감탄. 오늘은 뉴진스의 디토랑 하입보이연습 여행 가서 찍으려구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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