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아나운서. 출처|장예원아나운서 트위터

[스포츠서울]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한국-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평가전 중계석 인증샷에서 눈부신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틸리케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내 옆자리. ‘풋매골’ 팀”이란 글과 함께 중계석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날 함께 경기를 중계한 배성재 SBS 아나운서,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은 이날 SBS 중계에서 하프타임때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코스타리카에 3-1로 완패했다.

장혜원 아나운서의 코스타리카 평가전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장예원, 빛나네”, “장예원, 예쁘다”, “장예원, 연예인 뺨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