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이두. 출처ㅣ레아 세이두 트위터


레아 세이두


[스포츠서울] 프랑스 모델 겸 배우인 레아 세이두(29)가 '007 시리즈' 본드걸로 변신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간) '레아 세이두가 영화 '007:데블 메이 케어'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레아 세이두. 출처ㅣ레아 세이두 트위터


레아 세이두. 출처ㅣ레아 세이두 트위터


이에 레아 세이두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화보 속 레아 세이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침대 위에 누워있다.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에는 언더웨어만 입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매력적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레아 세이두는 1985년생으로,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다. 2006년 영화 '나의 친구들'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레아 세이두의 새 본드걸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레아 세이두, 007 본드걸 기대할게요", "레아 세이두, 역시 청순하고 섹시해", "레아 세이두, 본드걸 완전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아 세이두는 대표작 2013년 '가장 따뜻한 색,블루'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당시 레아 세이두는 파란 머리가 인상적인 동성애 예술가 엠마 역을 맡아 음모 노출까지 불사하는 전라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엔 2014년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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