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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서진이 방탄소년단 뷔의 순수한 질문에 당황했다.

21일 ‘TVING’에는 ‘순수한 인턴의 질문에 당황한 사장님 | 1회 하이라이트’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공개했다.

영상 속 멕시코 한마을에 자리 잡은 ‘서진이네’, 완벽한 자연환경을 뒤로하고 작은 분식집을 오픈한 사장 이서진은 경영철학에 대해 “수익이 왕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식당을 한다는 게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철저한 경영자 마인드를 보였다.

하지만 파리가 날리는 식당에 이서진은 직원들을 다그치다 풀 죽은 모습도 보였다. 이내 손님이 많아지자 보조개를 감추지 못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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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ING’

뷔는 “헷갈린다. 이 사람(이서진)이 좋은 분인지 나쁜 분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새로 들어온 신입 뷔에 대해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은 묵묵히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뷔는 “패기 있게, 정직원으로 최대한 빨리 발돋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눈빛을 빛내면서도 이서진을 향해 “월급은 얼마예요?”라는 순수한 질문을 던져 “제정신이니?”라는 말도 들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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