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포엑스 0215
  제공 | 스트렝스라이프

[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세계선수권 두체급을 석권했으며 한국 최초로 2019년 클래식 피지크 올림피아 출전권을 획득했던 정상급 보디빌더 김성환이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스포엑스 2023)에서 자신의 운동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낸다.

김성환은 19일 스포엑스 2023에 참여한 스트렝스라이프의 부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통한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렝스라이프 관계자는 “2023 스포엑스에 김성환 선수와 함께참여하게 돼 기쁘다. 김성환은 2019년 토론토 프로 슈퍼쇼 클래식피지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스터 올림피아 참가 자격을 획득했던 선수로 헬스 업계에서는 슈퍼스타다. 앞으로도 스포엑스 등과 같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 스포엑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외에도 각종 머신들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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