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2월호_미스맥심 여나비 화보 (2)
여나비. 사진 | 맥심코리아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조수석을 찜하면 안 되나요?”

요정 비주얼로 유명한 맥심 모델 여나비가 핑크빛 세차 현장에 나타났다.

여나비는 맥심 2월호 ‘독자의 차’ 화보에 등장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차주인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차는 바로 “맥심 모델 여나비가 세차해주는 차!”라며 여나비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세차장의 첫 손님은 메르세데스 벤츠 E220d 쿠페로 여나비는 맥심이 자랑하는 최장수 코너 ‘독자의 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여나비는 지난해 2022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TOP8에 이름을 올렸던 모델로, 콘테스트 당시 라운드마다 파격적인 의상 선정으로 촬영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던 당당하고 위험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세차를 진행한 미스맥심 여나비는 “실내가 이렇게 예쁜 차는 처음 봐요. 조수석은 제가 찜하면 안 되나요?”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맥심 ‘독자의 차’ 프로젝트는 오너드라이버 독자의 참가 신청을 상시 받고 있다.

독자가 만나고 싶은 맥심 모델과 함께 차에 얽힌 사연을 보내면 해당 모델을 섭외해 주는 것은 물론, 맥심 1년 정기 구독 등 다양한 혜택을 선물로 주는 ‘소원 성취’ 이벤트다.

맥심 2월호_미스맥심 여나비 화보 (1) (1)
여나비. 사진 | 맥심코리아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