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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한지혜가 ‘엄마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한지혜 Han Ji Hye’에는 ‘18개월 윤슬이의 리얼 일상(긴 영상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지혜가 18개월 딸의 일상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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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지혜 Han Ji Hye’

리얼한 육아 일상, 한지혜의 딸은 아파트 복도에 눕거나 카시트가 불편한 듯 얼굴을 찡그리길 반복했다. 무언가 불편한 듯 반복적으로 우는 딸의 모습에도 한지혜는 침착함을 유지했다.

결국 반복된 떼쓰기에 한지혜는 차근차근 말로 타이르며 훈육에 돌입했다. 스스로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려준 다음 안아준 한지혜는 육아 고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딸이 잠든 후 육아 퇴근을 한 한지혜는 ‘너무 힘들었지만 18개월 엄마의 하루 끝. 점점 더 육아 난이도는 높아만 간다던데. 나중에 생각할래요’라며 육아에 지친 모습도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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