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가나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3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8일 “28일 오후 10시에 에듀케이션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인 대한민국(홈)-가나(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3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28일 대표팀이 가나와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지난 우루과이전에서 0-0 무승부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인 벤투호는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가나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1승을 거둔다면, 1승1무의 성적으로 마지막 포르투갈전을 조금 더 수월하게 맞이할 수 있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1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8일(월) 밤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또한 이번 대상경기는 축구토토 스페셜 52회차(1경기), 프로토 승부식 98회차(11~13회차)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
기사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