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수원의 정대세가 서울과 경기전 벤치에 앉아 골키퍼 장갑을 끼고 쉬고 있다.
FC서울과 수원 블루윙즈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 ‘슈퍼매치’를 벌인다.
K리그 3위 수원(승점51)과 6위 FC서울(승점43)은 우승권 확보와 상위그룹 도약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축구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최근 9경기 연속 무패(6승 3무)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울과 최근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기록하고 있는 수원과의 라이벌 맞대결이라 더욱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4.10.05
최재원기자shine@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SS포토]수원 정대세, 후반 조커로 나가야죠](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wyzmob/timg/l/20141005/l_20141005010002978000173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