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KBS2 ‘배틀트립2’ 출처 | KB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지난 2020년 4년만에 막을 내렸던 KBS2 여행예능 ‘배틀트립’이 2년6개월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15일 ‘배틀트립2’가 첫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성시경, 이용진, 허경환, 이미주가 MC로 나서 설레는 여행을 선보였다.

이날 첫 스페셜 MC로 나선 인물은 오는 11월4일 결혼하는 새신부 허니제이였다.

성시경은 허니제이의 혼전임신을 언급하며 “첫 회인데 두 분이 나오셨다”라고 농담했고, 허니제이는 “2인분이 나왔다. 안 그래도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오늘 좀 보고 미래를 결정지으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첫 대결에 나선 이용진 팀과 허경환 팀은 각각 린정 투어와 아까비 투어로 구성됐다.

‘린정투어’는 배우 김희정과 여자친구 예린이 태국 방콕으로 향했고, ‘아까비투어’는 아이키와 가비가 베트남 다낭, 호이안을 찾아갔다.

가비는 “1인당 80만원 정도로 잡고 설계를 했는데, 첫날부터 아이키가 미친듯이 플렉스를 했다”라고 폭로했고, 이용진은 “어떻게 2억5000만원 정도 쓰고 왔냐?”라며 놀렸다.

MC 성시경은 “해외여행을 생각만해도 너무 설레는 기분이다. 외국에 있는 연인을 만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에 말에 공감하던 이들은 화면에 인천공항이 비쳐지자 마자 “아!! 공항 냄새 맡고싶어”라며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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