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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우 박하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사회 보고 지하철도 함께 탐ㅋ 크로스가 더 예쁘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지인 시사회에 참석한 뒤 퇴근하는 모습이다. 블랙 블레이저에 빨간색 크로스백을 멘 박하선의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얼굴이 알려진 배우임에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탈한 성격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 6월에도 “대학 시절부터 지하철만 타면 멍 때리다 자꾸 역을 지나친다”며 열차를 기다리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주연 작품 영화 ‘첫번째 아이’로 찾아올 예정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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