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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신지는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한 새 앨범 ‘레츠 코요태(LET’s KOYOTE)‘ 발매 쇼케이스에서 “일단 지난 8월에 ’고(GO)‘ 앨범이 나올 때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지 몰랐다. 덕분에 많은 분께 관심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데뷔 24년 만에 처음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신지는 “24년 만에 쇼케이스는 처음인데,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많이 떨렸다. 멤버 중에서 긴장을 가장 많이 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긴장되기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 지금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지는 “음악이 갖는 힘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새 소속사에서 일하면서 더 알게 된 것 같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도 염려하고 있었는데 PD님을 비롯한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진행한 무대에서 저희는 긴장했는데 관객분들이 더 신나게 즐겨주셨다. 소름 끼치고 전율이 돋는 무대였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편, 코요태의 새 앨범 ’레츠 코요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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