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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종합격투기, 킥복싱, 무에타이에 이어 그라운드 실력을 겨루는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도 뽑는다.
오는 10월 1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ONE on Prime Video 2’ 메인카드 제4경기가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으로 치러진다.
4차례 주짓수 세계선수권을 우승한 마이키 무스메시(26·미국)가 2019 주짓수 팬아메리칸 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 클레베르 소자(38·브라질)와 대결한다.
이로써 원챔피언십은 △종합격투기 11체급(남자9·여자2) △킥복싱 7체급(남자6·여자1) △무에타이 7체급(남자4·여자3)에 이어 서브미션 그래플링이 추가되어 모두 26체급에서 챔피언 제도를 운용하게 된다.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은 △경기 시간 10분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기술 시도 횟수 △소극적으로 시간을 끌면 옐로카드 등의 규칙으로 우열을 가린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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