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년 연속 대한민국 굿컴퍼니 대상 임산부 화장품 부문을 수상한 (주)바이오코스 강유지 대표

〔스포츠서울│좌승훈기자〕제8회 대한민국 굿컴퍼니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바이오코스 ‘라루셀’이 2일 임산부 화장품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굿컴퍼니 대상은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춘 기업 중 정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기업과 같은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라루셀은 임산부 사용 금지성분을 철저하게 제외했다는 점에서 임산부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또 안심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위한 기능성 제품이라는 차별화로 임산부 화장품 1위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기존 기능성 화장품에는 임산부 금지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임신 중 피부관리를 포기하는 임산부들이 적지않은데, 임산부 금지성분과 같은 유해성분을 배제하면서도 자연성분으로 그 기능성을 대체했다.

정제수 대신 민들레와 보리 혼합 추출물인 특허 성분 타락스가 사용돼 피부진정 및 항염에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이다.

라루셀은 천연성분에 과학적 기술을 더한 검증된 효과로 런칭 1년만에 임산부 스킨케어 1위 브랜드가 됐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더한 비건라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임산부와 함께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고민을 가진 고객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강유지 대표는 “스킨케어 제품 선택이 가장 어려운 임산부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는데 올해도 수상을 하게 돼 더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여성의 뷰티 라이프가 끊기지 않기 위해 여성들의 모든 순간의 피부고민을 함께 하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성분 없는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연구에 집중하겠다” 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