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클랜시. 출처ㅣ울티모


[스포츠서울] 스토크 시티의 피터 크라우치의 부인 애비 클랜시가 화제다.


애비 클랜시는 30일(현지시간) 영국의 란제리 브랜드 '울티모(Ultimo)'를 통해 란제리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랜시는 갈색 웨이브 머리를 하고 핫핑크 언더웨어를 입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매끈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에서는 다양한 속옷을 입고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애비 클랜시. 출처ㅣ울티모


애비 클랜시. 출처ㅣ울티모


한편, 2010년 10대 매춘부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들통 나 당시 약혼녀였던 클랜시와 파혼 위기에 몰렸던 피터 크라우치는 잘못을 뉘우치고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영국의 언론과 SNS를 통해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자주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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