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배우 손태영. 출처| 손태영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손태영이 생일‘달’에 접어들었다.

2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접시에는 ‘Happy Birthday’라 적힌 작은 카드와 함께 금색 초 1개가 불타고 있다.

1980년 8월 19일 태어난 손태영의 42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아직 생일이 2주 넘게 남았지만 벌써 생일 파티에 나선 듯 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도 “축하해여”, “모든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라”, “아직 아니지 않나? 어제부터 케이크 시작ㅋㅋ 한달간 생일 시작 고고”, “아니!! 벌써 하면 어떡해”, “곧 언니 생일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KBS ‘야! 한밤에’ MC로 데뷔한 손태영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연개소문’ 등에 출연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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