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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이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와 경기 4회 자신의 투구에 맞은 상대 안치홍에 사과하고 있다.
2022. 7. 26.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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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이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와 경기 4회 자신의 투구에 맞은 상대 안치홍에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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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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