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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홍석천이 반짝반짝 민머리에서 두피 문신 한 근황을 전했다.
배우 홍석천은 7일 자신의 SNS에 “머리카락을 그려봤네요 ㅋㅋㅋ 느낌이 어떠신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올렸다.
덧붙여 “두피 문신 콘텐츠를 찍어본 건데. 반응들이 제각각. ㅎㅎㅎㅎ”이라며 변화된 헤어스타일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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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두피 문신으로 머리에 음영이 생긴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크래치까지 내며 달라진 비주얼은 한층 어려 보인다.
이에 가수 왁스는 “오 젊어보여!ㅋㅋ”, 가수 양희은은 “난 좋아 보인다!!!”, 한 누리꾼도 “멋있어요. 스님 같아요”라고 그의 색다른 모습에 한호 했다. 반면 “음... 잘 모르겠어요”라는 엇갈린 반응도 있었다.
한편 홍석천은 KBS 드라마 ‘징크스의 인연’에 출연 중이며 오는 8일에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메리 퀴어’ MC로 출연한다. ‘메리 퀴어’는 다양한 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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