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준이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후 포수 이지영을 안아주고 있다. 2022.6.28.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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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왔다면 사과하지\' 시구 박효준[포토]](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2/06/28/news/20220628010013898001027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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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왔다면 사과하지' 시구 박효준[포토]
입력2022-06-28 18:55:01
수정2022-06-28 18: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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