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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배우 박하선이 지하철을 타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급행을 타면 안되는데 급행을 탔다”라며 지하철 9호선 노량진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하철 9호선은 급행열차와 일반열차가 함께 운행된다. 급행열차는 일부 역에서 정차하지 않는다. 이에 박하선은 내려야 할 역에서 내리지 못해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하선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종종 드러내왔다. 대중에게 얼굴이 널리 알려진 연예인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탈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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