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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지난 7월 섹스 비디오테이프가 유출돼 곤욕을 치른 영국 글래머 모델겸 방송인 로렌 구저(28)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구저는 최근 영국 대중지 미러와 단독인터뷰에서 “그 테이프를 누가 유출시켰는지 안다. 내 전 남자친구(제이크 맥클린)가 아니다. 날 시샘하는 사람이 한 짓”이라며 법적대응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나와 제이크는 (유출시킨) 그들이 져야할 일을 지게 하기로 결정했다”면서도 누군지는 끝내 밝히지는 않았다.
구저와 맥클린(25·부동산개발업자)는 2012년 10월부터 교제했으나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하지만 구저의 오럴섹스를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나돈 것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구저는 맥클린을 비난했었다. 당시 선은 이 테이프를 맥클린이 휴대전화로 찍었던 것처럼 보도해 둘사이가 냉냉했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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