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클라라가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럭셔리한 생일파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내 영원한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샴페인 잔을 기울이는 사진을 올렸다.


화려한 분위기 만큼이나 두 사람의 손가락에 끼워진 거대한 반지가 시선을 잡아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배우 이장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손을 깍지낀 채 미소짓는 사진으로 부러움을 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2월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을 위해 잠시 미국에 방문했던 클라라는 이후 연예활동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남편은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ag11@sporsseoul.com


사진출처 |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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