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골프티 키퍼. 제공|카카오 VX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새로운 디자인의 신상품으로 인기를 모은다.

이번 신상품은 봄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골프용품으로 MZ세대는 물론 4050 골퍼들의 사랑을 받는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인 ‘스테이그린 티&파우치’는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우드티와 재생 섬유로 만든 파우치 세트로 구성된 상품이다. 그린 컬러에 옐로를 가미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는 골프 티를 매번 잃어버리는 초보 골퍼들을 위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강조된 ‘골프티 키퍼’를 출시했다.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로 구성된 ‘티 키퍼’가 정확한 에이밍 설정에 도움을 준다.

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베이직 럭키스틱’과 나만의 골프공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골프볼 스탬프’ 등도 주목받는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트렌디한 매력에 위트를 가미, 감각적인 골퍼를 겨냥한 골프용품 브랜드로 2021년 말 기준, 전년 대비 매출액이 약 100% 이상 증가했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