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10년 동안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여러 활동으로 소통하고 싶다.”
얼짱 출신 모델 김리하가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김리하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여우비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담한 체구지만 36-22-34 D컵의 완벽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김리하는 이날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큐트한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로 활동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김리하는 절대 동안을 자랑한다. 매끈한 피부와 요정 같은 얼굴에서 시간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김리하는 최근 화보 전문 플랫폼인 탑픽(TOPPIC)에서 진행하는 콘테스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하며 베이글녀의 위상을 톡톡히 했다. 타고난 용모에 표현력이 더해져 팬들의 버튼을 쉼 없이 누르게 만들었다. 김리하는 2010년대 열풍을 일으켰던 얼짱, 몸짱 출신 모델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삼성동 바비인형’으로 출연해 얼짱 붐을 일으켰다.
2016년에는 유명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미모와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김기범이 주연을 맡은 IPTV의 드라마 ‘주왕’에서 상대역을 맡기도 했다. 모델, 연기자,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셀럽, BJ 등 다양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리하는 “요즘 대세인 모바일 콘텐츠에 특화돼 활동하고 싶다. 밝고 세련된 모습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
|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
3




